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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푸 털색 변화와 성장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경험 공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반려하고 있는 말티푸 강아지, 하루의 털색 변화와 성장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하루는 포인핸드 어플을 통해 데려온 유기견으로, 처음 만났을 때 한 살쯤으로 추정됐는데, 지금 보니 한 살이 채 안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말티푸 강아지의 외모 변화가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의 변화를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하루의 첫인상 - ‘테디베어’ 스타일
처음 하루를 데려왔을 때 하루의 털은 갈색이었고, 입 주변과 가슴에 흰 털이 포인트로 자리 잡아 정말 테디베어처럼 귀여운 인상이었어요.
하지만 말티푸는 종종 성장하며 털색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살짝 걱정도 됐답니다. “역변”이라고 부르는 변화가 대표적인데요, 처음엔 작고 곰돌이 같았던 강아지가 커지면서 말티즈나 푸들 느낌이 강해지기도 하고, 갈색 털이 흰색이나 연한 색으로 변하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의 성장과 현재 모습
하루는 처음 데려올 때 체중이 약 3.1kg였고, 현재는 3.5kg로 조금 늘어났어요.
400g 증가했지만 이건 살찐 것이 아니라 어쩌면 한 살이 안 된 채로 입양돼 아직 성장하는 중이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성격은 조금 더 얌전해져, 산만함이 줄고 애교가 늘어 참 예뻐요!
털색 변화와 하루의 매력
하루의 갈색 털은 처음보다 옅어졌고, 입 주변의 하얀 털도 줄어들었어요. 정수리에 있던 흰 털은 거의 사라졌고, 꼬리에 몇 가닥 남아있던 흰털도 잘 안 보이네요. 덕분에 테디베어 같은 느낌은 줄었지만 여전히 예쁜 하루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티푸는 색이 흐려지거나 흰색에 가까워지기도 하는데, 하루는 다행히 큰 변화는 없어서 “역변” 걱정은 줄었어요.
말티푸 입양 팁
말티푸 입양을 고민 중이시라면, 너무 어린 강아지보다는 몇 개월이 지나 어느 정도 외모가 자리 잡은 아이를 입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저도 하루를 성견으로 데려왔기에 털색 변화에 대한 걱정이 크지 않았고, 최근에는 교육 콘텐츠도 많아 성견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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